Topic5. 깨진 창문을 내버려 두지 말라.
깨진 창문을 발견하고, 해결해보자.
당장 작업을 시작하기에 작업 범위가 큰 부분에 대해서는 TODO 주석으로 해당 코드를 관리하고 있음을 보이도록 하였습니다.
한 메서드에서 많은 동작을 하는 코드들을 각 기능에 맞게 메서드와 클래스들로 분리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이미 프론트엔드와 연동한 엔드포인트에 대한 API 명세라하여, 변경된 스키마를 수정하는 작업은 후순위로 밀려났었습니다.
응답 필드가 추가된 버전으로 최신화가 되어 있지 않아, 이부분에 대해 레거시 제거 및 해당 버전 데이터를 이용하도록 작업을 했습니다.
이전에는 깨진 창문인 코드들을 발견하더라도 ‘지금 고칠 시간이 없으니,
나중에 고쳐야지’라는 생각에 따로 백로그로 쌓아두고 있었습니다.